- [REMIX.] SOUL A-LONELY NIGHT
- aka | 2014-01-16 | 5,527 Reads | 2 Thumb Up
-
erse.1)
해가 지는 거리
그속에 헤메는 나
어디로 가야 할지초저녁 부터 시작해서 퍼마신 술이,
새벽까지 지속이되 결국엔 내 속이
뒤-집어-져 비워내 거친 숨 소리에-
정신을 가다듬고 나서 거울을 볼 때-벌써 20대로 접어든 내나-인
숟가락을 얹기만 했었던 나인
틴 청소년기 성장통관 많이 달라졌어
어른이 되고싶었던- 어린 아이 yo생각했던 것 보다 세상은 아직도 너무 어려워oh
원하는대로 나오지않는것 같아 난 아직 좀 어려Hook)
어두운 방 내 침대에 웅크린 작은 아이와
작게 들리는 TV의 노이즈 소리
날 더 외롭게하는 사람들의 무신경에
창밖엔 혼자 만든 비웃음소리
Verse.2)가로 등불 빛거
그 아래 흔들리는 나
누가 날 알아줄지혼자있긴 너무도 외로운 이 밤에
오늘따라 세상이 낯썰어 내눈에
비추던 일그러지는 시야에 남들에게
딱히 자랑할만한 주식이 없어 모양 빠지게그건 당연해 뒤를 돌아보면 난 뭣하나
이룬것없이 살았네 참을성이좀 모자라
뭘하든 힘들면 또 포기하고 살아가
남은건 눈에 씌인 낡은 색안경 이거 하나생각했던 것 보다 세상은 아직도 너무 어려워oh
원하는대로 나오지않는것 같아 난 아직 좀 어려
Hook)어두운 방 내 침대에 웅크린 작은 아이와
작게 들리는 TV의 노이즈 소리
날 더 외롭게하는 사람들의 무신경에
창밖엔 혼자 만든 비웃음소리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