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MIX.] 김치 - heaven
- aka | 2014-01-16 | 5,583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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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빈칸에 드래그해서 넣으시면됩니다~
정신없이 걷다 보니깐 도착했지 문턱앞조금씩 날 보증해주던 작은 보증서가
한장씩 떨어져 얇아질때마다
늘어가는 무서움에 나도모르게 걷는게또 늦어가
뒤바뀐 상황
이젠 할수없어 반항
이제 갓 스물 하나 지만
사회나이로 한살많아
시간이 낸 문제 풀다보니까 매듭중간
잠깐 멈춰서. 쉴게 조금만
거리엔 흔들려 가로등불빛
지나가는 사ㅌ람들과는 항상피해다녀 눈빛
시멘트 바닥위에꽃 성공은 난데없지
근데난 말라버린 강줄기 더이상 갈대없지
여기가 내게는 heaven 이야 굿나잇
yeah im a making day im a making day im a making day.
더는 남은 시간이 없어 에브리데이나잇
yeah im a makin day im a makin day
언제나 깨있어 구분/없이 항상 day n night
아직도 걷는중 누구는 아마도 누운다음
엔 밤새 꿈속을 헤메겠지 난 미뤄둘게 깊은잠
지금은 신경안써 그만큼 잴수없지 흘린땀
자리의 갯수는 부족했고 많은 경쟁자들
늘어가는 조바심에 비틀거리며 전쟁같은
매일을 보내 이곳이 누구에겐 기회 혹은 실패
라고해도 내겐 그저 이곳은 숨쉴수있는 heaven
많은 말들을 걸어 남은 자리에는 시간을덜어
완성시켜놓는 출발선 도착은 아직 멀어
머리에 박힌 바이러스 내가 쓰러지고 나며는 가는
곳
아마 같을껄. 조금 다른건. 주변 사람들이 더 많을껄
여기가 내게는 heaven 이야 굿나잇
yeah im a making day im a making day im a making day.
더는 남은 시간이 없어 에브리데이나잇
yeah im a makin day im a makin day
또 밤을새 자꾸 없어지네
안 보여 잠과 동료들은 어디에
눈을 뜸과 동시에 감어 그려낸 곳과 겹치네
한발 움직일때 남기는 발자국은 선명해
솔직 히말해 오직 걸었네 조금다른 길에
목표를 앞에두고 총을울려 청춘을 앞세워
누구는 돈과 빽으 로달릴때 관심안주고 앞만봐
나 결승선까지 계속 달리지 그럼 보일꺼야 내가
여기가 내게는 heaven 이야 굿나잇
yeah im a making day im a making day im a making day.
더는 남은 시간이 없어 에브리데이나잇
yeah im a makin day im a makin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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