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빈칸에 드래그하시면 들으실수있습니다
Verse1
하루하루 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리듬감
똑딱거리는 시계 바늘과도 얼추 비슷한
온몸에 기스나도록 충돌해 맞부딪혀
방해하는 장애물을 던지고 다 뿌리쳐
계속 머리를 막 굴리며 두 뇌에 스친 전율과
함께 사이좋게 계보를 이루는 거룩함
애타게 막 기다려 그리워 하는 할머니
밤을 새며 떠올리는 영감의 하모니
터지고 있는 포텐 불타고 있는 혼에
펜과 마이크를 잡은 손에 맴맴 돌고 도네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매일 희열을 느껴
가까스로 해방이 되지 지겨움 부터

Hook
한템포씩 치고 빠지고 끝까지 올라가
앞으로 갈 수 있어 가소로운 오르막
하늘 위로 끝까지 날아 올라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줘 빛의 오오라

Verse2
똑같은 건 재미가 없어 지긋지긋해
요즘은 죄다 똑같아서 비슷비슷해
변화를 원해 좀 더 진실이 되길
근데 말귀를 못알아 들어 미치지 제길
시도를 하려고 하지만 어구언날 뻰지
먹고 앉아 있으니 언제나 한이 맺힌
그래도 포기하지 않아 난리도 아니야
애초에 포기할 거 였으면 하지도 않아
쉴틈없이 노력해 최고를 노려
그 마법에 홀려 신선해 보여
거기에 뿜어져 나오는 아릿다운 화음
매일 같이 연구해 만들어 정말 아름다워
이런 찬란한 인생 언제나 위대해
크나큰 기대치로 주목을 받으며 튀네
쉬지 않고 갈고 닦은 나만의 스타일로
투지를 불태우 따낸 챔피언스 타이틀

Hook
한템포씩 치고 빠지고 끝까지 올라가
앞으로 갈 수 있어 가소로운 오르막
하늘 위로 끝까지 날아 올라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줘 빛의 오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