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 REMIX.] hookid - 한 손가락
- hookid | 2010-11-13 | 11,048 Reads | 8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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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듣기
여기서 한 손가락을 들고
멀리서 어께너머로 가리켜
시간은 이렇게도 흘러가는데
멀찍이서 뱅뱅
baby 빨리 Get up
나 어디에서든 눈에 잘보이게 입어
환장하려는 모기때, 내 과거를 물어
현실은 나의 몫, 다시 살찌려 더 먹어
날 이렇게도 가둬
고만한 애들끼리의 사투
날 올가메려는 밧줄, 난 탈출 해야만 해
널 구하러 가기는 멀어, 난 어제의 과거
취했던 자신과도 싸워
시대의 일기, 날 그려왔던 남부촌의 lyrics
i remix baby, 유치한 애들만의 gimmick
나 이런 재미가 없다 외면할 구차한 comic
좀만이 , 펜잡은 사무직 같이
돌아보는 겁쟁이끼리의 탈춤
난 모가지 뻣뻣해서 목걸이 빼냈어, 정신을 왜놨어?
이렇게 돈벌고 싶어서 넌 힙합을 택했어?
여기서 한 손가락을 들고
멀리서 어께너머로 가리켜
시간은 이렇게도 흘러가는데
멀찍이서 뱅뱅
난 앞으로 go shawty 빠르게 더
이렇게 검은색으로 멋내는 애들은 나말고 더
있을거라는 생각버려 아쉽게도
없을거라는 답안뿐이야 아쉽게도
뒷골목 getto, 양아치 삼류 애들에게는 그저 후까시의 상징
돌아서 왔지, 오물통 같이 썩어 냄새만 지독해 투척된 못하는 MC
Beamer, Benz, Or Bentley?
i gotta 거지근성, 빨리
성공하고싶은 지방 촌놈들의 달림
이것은 황도빛으로 달궈진 그릇같이 깨져
단단해 보이려 별 생쑈를 하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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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훈 (2010-11-19 18:51:29, 121.64.17.**)
- 쩌네요 한국판 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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