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 REMIX.] JM - Look
- 최지민 | 2011-03-12 | 8,629 Reads | 0 Thumb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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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듣기
(Verse 1)
봄날의 꽃보다도 아름다운
그대의 두 눈으로 어서 나를 봐주오.
박경림처럼 별빛보다 빛나는
밤마다 나를 더 꽉 안아주오.
조금 느리더라도 함께 발을 맞춰.
너에게는 내 모든 것, 몸과 맘을 바쳐
사랑해줄테니 나를 믿어, baby.
너는 나만의 웬디, 나는 피터팬.
여긴 우리의 네버랜드, but 후크는 없어.
비밀의 키스, 그리고 부끄러워서
붉게 달아오른 두 볼이
너무 귀여워서 꼬집고 싶지.
하루가 일분 일초처럼 빨리 가.
몸은 피곤한데 도무지 잠이 안 와.
그래, 이건 다 모조리 너때문에
하지만 널 탓하지 않아, cuz I love you baby.(Hook)
Look 어서 여길 쳐다봐줘 my boo
너무 길어 니가 없는 하루
내겐 상상조차 하기 싫어 baby
Look 어느 순간 마주친 두 눈
내 녹아내리는 마음을
이 melody 위에 실어보내(Verse 2)
겨울의 첫 눈보다도 아름다운
그대의 두 눈으로 어서 나를 봐주오.
bling bling 커플링보다 빛나는
아침마다 두 팔로 부드럽게 감싸주오.
조금 빠르더라도 널 더욱 더 원해.
이젠 가벼운 스킨십정도로는 만족 못 해.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며 기도해.
다른 사람이 눈에 들어와도 티내지 않기로 해.
love forever, 그 누가 뭐래도
신경쓰지말고 사랑하는만큼 맘껏 표현해줘.
손발이 오그라들고 꽤나 낯 간지러운
ment, action? 너라면 환영해, 난 안 싫어.
주말마다 친한 친구들도 못 만나.
이쁘장한 다른 여자는 못 쳐다봐.
그래, 이건 다 모조리 너때문에
하지만 절대 원망하지 않아, cuz I love you baby.(Hook)
Look 어서 여길 쳐다봐줘 my boo
너무 길어 니가 없는 하루
내겐 상상조차 하기 싫어 baby
Look 어느 순간 마주친 두 눈
내 녹아내리는 마음을
이 melody 위에 실어보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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