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곡도 한번 들어봐주시고 피드백 야무지게 해주세요~!ㅠㅠ

(HanS 요넘이 Becks입니다^^)

Verse_1 Popeye

툭하면 꺼놓곤 했던 너의 폰
사진첩에 그려논 우리 둘만의 기억들
이것들은 이제 한잔의 물거품
거꾸로 돌아가보면 다 뻔한 결과들

아직도 기억이나 아직도,
크고 거친 손을 잡아주던 너의 손.
'너가 제일 멋있어'라며 말해주던 너..
근데 왜 이렇게 변했어?

하나,둘씩 커져만 가는 거짓말
이별의 종착역은 도대체 어딜까?
자꾸만 늘어만가는 의심과 한숨,
말은 하고 싶은데 왜이리 더딜까?

니가 자주 입던 옷들과 말투와 행동들..
자주 타던 버스와 살던 아파트,
모두 다 기억해 니가 했던 말
love love breakin a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