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건 제가 랩 한것중 가장 worst가 아닌가싶습니다..ㅋㅋㅋㅋ;;
녹음할때 첫번째로 녹음한 곡이라 많이 떨면서해서 실수도 많이하고
가사랑 플로우자체에도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되는 곡입니다.

제 친구 HanS ( Becks) 도 같이 했는데 저희 둘 피드백 좀 주세요~!
리믹스게시판이 좀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잘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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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_Popeye

P O to the P eye 딱봐도 튀는 내 이름
여섯글자 so 대충봐도 육덕진 비중
선배후배 할것없이 모든 rapper들의 귀를
손쌀같이 촌철살인하는게 내 주임무

애꾸같은 애들은 또 마이크에다 애무해
대꾸하지마 지하전셋방이 니 주무대
어떤애는 연습전에 엄마 빨리 주무세요
너나 엎드려자..안녕히주무세요^^;

(ㅋㅋㅋ) 공감하는척 또 모든 아는척
얕은 지식에도 다 알고 넘어가는척
울컥해도 그냥 넘어가는게 다반사
따로노는 말과 행동 완전 아바타

발성이 또 말썽..발정난 애기들
여름도 아닌데 사계절마다 우는 매미들
답이 안나오는 니들은
내 도움이 필요해 어서 불러봐 내 이름.



Verse 2 _ HanS

무식하면 용감해 그러니깐 넌 장군감
말만 많아 마굿간처럼 너의 그 막무가내
랩을 듣고 있으면 내 귀가 썩는 기분
그래서 후지다면 반문해 '뭐가 그 기준?'

기준이고 나발이고 니 랩은 그냥 똥이여
전국의 Wack MC들 힘을 합쳐도 넌 못이겨
이승철도 '소리쳐' "제 짐수는요- 빵점"
현실부정하지마 너 병신인거 맞어

구제불능 좆밥, 근데 반대로 난
Rap Superstar 한국 힙합씬의 존박
오빠 오빠 다들 나를 보고 쫓아와
근데 반대로 가짜들 나를 보면 도망가

집에 들어 가선 키보드 잡고 깝쳐
심사위원 행세하며 나를 존나 까고
비난해 보지만 니가 그럴수록 난 더
진가를 발휘해 까야 맛있는 군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