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군 by KRITBoyUp

오랫동안 준비하며 칼날을 갈아. 나의 태동을
어느정도의 위치를 바라봐. 필요없어 최고는
K R I T. KRIT Boy. 내이름. 드럼리듬위에서
내가 지은 시는 춤춰. 탈래. 상승기류를.
난 나를 어디든 '소문낼'준비해. Okasian.
뱉어댄 Rhyme은 나를 나로서 만드니까.
계속 내 할일을 해. 매일 난 밤일을 해.
창작,Rhyme만들기,증명,램수면,그리고 날을 맞이해.

내방 불빛을 밝게 건물들 중 가장 빛나
비트를 씹고 즐겨. 난 필요없어 이가탄.
지나간 외제차에 꿀리지 않아. 없어 위화감.
되는대로 해. 고집대로 해. 난 나대로 앞에 길이 나.
이거에 대해 연구 또 연구. 이 곳은 정글
아끼지 않고 퍼부어. 나의 전부
죽이는 비트에 계속 펜 내리 꽂지. 덩크
역사를 만들어내. 또 다른 나를 건축

일말의 영감이라도 무시않고 그려내
내 자신과 꿈에 대해 쉬지않고 끊임없이 불러대.
죽을 때가 되서야 내 소리가 끊어지지만.
아직 할말이 많이 남아있어. 내 입 막지마.
내 입 막지마. 내 입 막은 마스크를 던지고
다른 길로 안 가. 한길로 만 가. 점차 난 '더 위'로
추워하는 내 자신에게 타게 해 '더위'를
절대 안 멈춰. 행군하는 나의 걸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