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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TC.] Luxism-반항아
    ill Young (ill 詠) | 2014-10-29 | 6,827 Reads | 0 Thumb Up



    Verse1
    그래 검은 물감이 내리앉은 이밤
    모두 숨죽인체 눈빛으로 대화해
    가로등 사각지대 불빛아래서 말야
    두남성이 은밀하게 뭘 야기하네 uh

    감히 의원에게 딜을 요구해 종이하나 받지
    그놈이 누구던 거슬리던 상관안해
    건내받은 종이엔 이름과 얼굴
    물론 집주소도 적혀져 있지 uh

    요즘 뭔가 방송에서 자주 보이던 얼굴
    그놈이 이놈인걸 알고선 난 직행하지
    옥상위로 올라가 그리고 조준해
    미안 별다른 감정없어 소수의

    안티팬이 있었을뿐 난 할일하는것뿐야
    부디 날 미워하진마 이게 내일이야
    어제 성공시킨 일 댓가로 난 돈을받아
    그돈으로 난 마약하고 다시 총을갈아

    떨리는손 불안한 눈빛 숨기려 난또
    형제에게서 다시한번 마약을 샀고
    그돈 갚으려 난 다른 의원과 또만나네
    음지에서 내이름? 뭐 다들알꺼라 믿어

    Give up 포기해 걸리면 죽는거야
    달아나려 해도 헛수고야 목이나 닦아
    이짓을 반복하기 몇년째인지 나도몰라
    돌아 버린 정신상태 내형제들은 기대해

    난또 걱정되 쌓아온 명성 떨어질까 겁나
    흰 분말가루 코로 흡입하고 집을 떠나
    계속되는 범죄 늘어나는 경찰과 정찰
    눈을 감기가 두려워 창살에 끌릴까봐

    이바닥 에서 빨리 손을 씻고싶은데
    형제들의 눈빛이 예사롭지않아
    더욱 대담한 범죄를 저질러
    이젠나도 어느정도 무릴 거닐어

    박수소리에 난또 기분이 좋아
    도박하다 돈을 따고 '문이열려'
    '여자'였으면 좋았는데 남자였네
    어떤 새끼인지는 몰라도 우릴 찔렀네

    Hey Bitch 니년이니? 니년이 찔렸니이~?
    내촉이 맞아 니년이 범인
    Money of life 물론중요하지
    근대 그렇다고 배신하면않되지 시발

    잘가 바이 돌아가볼게 2번째집 말야
    어머니좀 뵈고올게 그러니 잘 살아
    낯설지 않은 풍경 그리고 얼굴
    철조망으로 둘러쌓여 마치 덩굴

    안녕 할아버지 아직도 계시네?
    안녕 아저씨 아저씨도 여전하네
    나요즘 별로 몸 않좋아 그러니깐 밀지말어
    뭐 내집 솔직히 별로 좋아하지않아

    근대 '어머니' 께선 우리같은'자식'새끼들을
    절때로 집밖으로 못나가게해 난 반항아
    밖에 있는 내친구들이랑 다시 놀러나갈래
    놀러나갔는데 여자들이 손흔들어

    뭐 잠깐 이성친구랑 놀아도 별일없겠지
    Hey Bitch 뒤돌아 그리고 업드려
    고양이 같은 앙탈에 난또 좋아
    그리고 네 가녀린 신음에 하룰보내

    우리같은 부류는 대게 3가지로 나뉘어
    첫번째로 마약쟁이 또는 중독자
    두번째로 나같이 몸소 실천하는 놈
    마지막으로 배신때리다 대가리에 Bang

    근대 말야 우린또 불쌍하다?
    그씨발 새끼들이 부탁하고선 말야
    뭔가위험하다싶으면 우릴버린다?
    양심에 털난놈들 그털 다태워버릴래 uh

    야이씨발 좆같은 새끼들아
    니들이 돈줘 했을 뿐인데 뭐가 잘못인지
    정작 잘못되면 나 몰랐다 미안해
    종이한장 건내 그리고 입닥치래

    싫은데 그러기엔 너무 분해 입털래난
    씨발 넌 좆된거야 감히 날 건드려?
    정치인 새끼 뭘 꼬라봐 어? 물끄러미
    까발리고나니 이제좀 뭔가 부끄럽니?

    너도 어머니 보고싶지? 마치 일병
    근대 정신상태는 병장 또라이지
    '상병'쯤 되니깐 우리가 '만만해보여?'
    계집 마냥 쫄았지 그일 당장 손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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