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joell ortiz feat novel - call me
lyrics: Anfunny
verse 1>
12하고 25가 다가올때 쯤 주위 커플들은 존재만으로 시비 거는 중
니들의 동정의 눈빛이 싫어 나는 그냥 방구석에 조용히 짜져있는 중
건들지마 다들 짜잉나니까 그래도 날 건드려줬으면 하는 애가 있긴 한데나
도통 속을 모르겠으니 나도 통화 버튼 앞에 망설일 뿐야
이런 내 속을 알고 있긴 한지 잊을 만함 내게 문자 하나 보내놓고 너는 매정하게 잘 살고 있어
너만 생각나면 이 세상은 멜로영화 속 이쯤하면 나와야할 넌 지금 내 머릿 속에만 있고 내 눈 속엔 없는 너를 불러봐야 타들어가는건 내 맘 속
hook >
매일 니 생각에 지쳐있는 나를 모른채
너는 지금 어디서 누구랑 같이 있길래
니 전화 한통이면 난 오늘 touch the sky yeah
이제 좀 솔직해지자고 let me open your mind yeah
verse 2>
그 흔한 알다고도 멀어지는 사이가 너와난 아니였으면 해
조금 특별할 거라는 생각도 내게는 과분하다라는걸 알기에 난 또 상상만
아 그거 알아? 생각보다 나 자존심 쌔
근데 생때를 부려서 너를 가질 수 있다면 나 고민할래
왜냐면, 너는 5살짜리 꼬마의 눈 속 장난감보다 더 끌리니까
지루할 틈이 없는 세상 속 니가 없으니 난 지루함을 찾았어
이제 어떻게 넌 나를 책임져 어째 내 자신이 점점 더 초라해져
너 혹시 다 알면서도 당기고 있다면 제발 그런 짓은 하지마
그 줄을 붙잡고 있는 나를 봐 이제 그 줄을 놓고 내 손 한번만 잡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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