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 밀(Meek Mill)이 최근 본인의 레이블 드림 체이서즈 레코드(Dream Chasers record)에 신인 랩퍼 한 명을 영입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인공은 볼티모어에서 인기를 얻는 중인 와이비에스 스콜라(YBS Skola)다.

 

그가 작년에 발표한 믹스테입 [No Pen Just Paper]는 힙합 매체와 팬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스콜라는 단번에 기대주로 떠올랐다.

 

한편, 스콜라는 볼티모어의 떠오르는 랩퍼였던 로 스쿠타(Lor Scoota)가 이끈 크루 YBS의 멤버이기도 하다. 그러나 불행히도 로 스쿠타는 지난 2016년 총격을 당해 사망하여 크루의 또 다른 재능인 스콜라의 이번 계약을 보지 못하게 됐다.

 

믹 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와이비에스 스콜라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