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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Stones Throw 소속 Gabriel Garzón-Montano 11월 내한
    rhythmer | 2017-10-21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사진: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제공


    이센스, 글렌체크, XXX 등이 소속된 '비스츠앤네이티브스' 측은 얼마 전, 다양한 문화 컨텐츠로 채울 새로운 프로젝트 퓨라 라나(PURA LANA)’를 론칭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펑크(Funk), 소울, 팝을 아우른 싱어송라이터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Gabriel Garzón-Montano). 다음달 11 30일 한국을 찾는다.

     

    그는 전설적인 프로듀서 고 제이 딜라(J Dilla)와 메이어 호손(Mayer Hawthorne)과 제이크 원(Jake One)의 듀엣 턱시도(Tuxedo) 등이 있는 유명 힙합/인디 레이블 스톤즈 스로우(Stones Throw) 소속이다.

     

    가브리엘은 2014년 저 유명한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레니 크래비츠(Lenny Kravitz)의 월드 투어에서 오프닝 게스트로 함께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5, 드레이크(Drake)의 앨범 수록곡 “Jungle”에 음악과 목소리가 샘플링되면서 이목을 끌었으며, 올해 데뷔작 [Jardin]을 발표하고 평단으로부터 호평받았다.

     

    가브리엘 가르존-몬타노가 참여한 첫 번째 퓨라 라나는 오는 1130일 저녁 8시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1031일부터 ‘YES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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