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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외 플레이리스트] 컴백 Ashanti, 프로듀서에게 당한 성희롱 경험 털어놔
    rhythmer | 2018-05-24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최근 새 앨범으로 컴백한 알앤비/힙합 싱어송라이터 아샨티(Ashanti)가 음악 작업 중 당한 성희롱 경험을 털어놓아 충격을 안겼다.

     

    익명의 프로듀서가 그녀에게 무료로 곡을 주는 대가로 섹스와 데이트를 요구했다고 한다.

     

    아샨티는 지난 522(현지 시각) ‘Access Live’와의 대화 도중 그건 매우 기괴했어.”라며, 이 같은 상황을 설명했다.

     

    우리의 시작은 정말 좋았어. 그는 아주 재능있었지. 그런데 내가 원했던 두 곡의 작업이 끝나자 (그가) 이러는 거야. ‘좋았어, 그럼 나와 샤워하고 데이트 하러 가자고. 그럼 음악을 무료로 줄게.’”

     

    아샨티는 이것이 농담일 거로 생각했지만, 그는 진지했다.

     

    난 그가 농담하는 줄 알았어. 근데 진지해서 난 농담하는 거야?’라고 생각했지. 정말 당황했어... 나는 매우 강하게 자랐고 그런 짓을 하지 않으며, 손위 손아래 형제들의 축복 속에 자랐어. 그래서 내가 상황이 바뀌었다고 확실히 말했더니 그가 태도를 바꾸더라고.”

     

    이 추악한 프로듀서는 아샨티가 곡의 대가로 그와 절대 섹스하지 않을 거라는 태도를 확실히 하자 곡당 4만 달러(4,314만 원)를 요구했다고 한다.

     

    그건 정말 무례하게 느껴졌어. 그리고 ,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 건가? 나 혼자일 리가 없어...’란 생각이 들었지. 다른 몇 가지 경우를 봤고, 다른 여성들에게 비슷한 사례도 들었어. 정말 끔찍하고 슬픈 일이야.”

     

    한편, 아샨티에 따르면, 해당 프로듀서는 여전히 음악 산업계에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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