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릭 레코즈(Superfreak Records)의 사장이자 프로듀서이며 가수인 진보가 신곡 "Damn"을 오늘(8월 1일) 발표했다.

오는 29일에 발매될 [KRNB] 앨범의 첫 싱글인 이 곡은 소녀시대의 댄스곡 "Gee"를 90년대 네오소울 스타일의 끈적한 R&B 음악으로 만들어낸 노래로, 풋풋한 가사와 귀여운 분위기를 욕망에 충실한 가사와 관능적인 분위기로 바꿔놓았다. 음악 전문 미국 온라인 매거진 'HYPETRAK' http://hypetrak.com/2012/08/jinbo-damn-girls-generations-gee-revisited/ 을 통하여 첫 공개되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싱글 아트워크는 현재 베를린에서 유학 중인 서울 출신의 사진작가 다함(Dahahm)의 작품이다.

[KRNB]는 가요의 여러 명곡과 히트곡을 진보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헌정 앨범으로 오는 29일 진보의 밴드캠프를 통해 무료로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