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프릭 레코즈(Superfreak Records)의 사장이자 프로듀서이며 가수인 진보가 신곡 "Love Game"을 공개했다.

소녀시대의 "Gee"를 재해석한 "Damn"에 이어 오는 29일에 발매될 [KRNB] 앨범의 수록곡인 이 곡은 보아(BoA)의 "Game"을 80년대 펑크 스타일로 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차가운 신디사이저 사운드를 빈티지 사운드로 바꿔놓았다. 음악 전문 미국 온라인 매거진 'HYPETRAK' http://hypetrak.com/2012/08/hypetrak-premiere-jinbo-love-game-boas-game-revisited/ 을 통해 들을 수 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싱글 아트워크도 "Damn"과 마찬가지로 사진작가 다함(Dahahm)의 작품이다.

가요의 여러 명곡과 히트곡을 진보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헌정 앨범 [KRNB]는 오는 29일 진보의 밴드캠프를 통해 무료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