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Ying Yang Twins 내한, 31일 공연
- rhythmer | 2009-12-03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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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출신의 서던 힙합 듀오 잉양 트윈스(Ying Yang Twins)가 오는 12월 내한한다. 이들은 12월30일~31일 양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펼쳐지는 'White hole, Concert & Party'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인(Kaine)과 디-락(D-Roc)으로 이루어진 잉양 트윈스는 2000년에 발표한 데뷔앨범 [Thug Walkin']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여섯 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잉양 트윈스 외에도 타이거JK, 리쌍, 에픽하이 등 한국의 대표 힙합 뮤지션들과 "She's Gone"으로 유명한 스틸하트(Steelheart) 등이 공연을 펼친다.
본 공연을 주관하는 김병성(다함씨엔씨 대표)은 "20~30대에 널리 퍼지고 있는 클럽문화에 유명 가수들의 콘서트를 접목하여 연말 젊은이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자 합니다."라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티켓예매는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잉양 트윈스는 31일 약 한 시간 반 가량의 무대를 열 예정이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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