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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힙합 씬을 넘은 정기고의 반전 메시지
    rhythmer | 2009-12-21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힙합 보컬리스트로 명성이 자자한 정기고(junggigo)의 두 번째 싱글 ['NOWARNOCRY']가 흑인음악 씬을 넘어 많은 이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넋업샨과 팔로알토가 조력한 "'NOWARNOCRY'"는 오늘날에도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씨를 항상 남겨놓고 있으며, 수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만들고 아픔을 남기는 전쟁에 대해서 담담하게 이야기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등 한껏 부풀어 오른 분위기에 취할 요즘, 이러한 곡을 낼 수 있는 정기고의 소신과 신념이 대중에게도 신선하게 다가간 것 같다.

    한편, ['NOWARNOCRY']는 의류 브랜드인 브라운 브레스(Brownbreath)와 협력하여 모자 론칭을 앞두고 있는데, 곧 그 모습이 공개된다고 한다, '반전'이라는 좋은 의미를 담은 상품으로써 그 가치 또한, 좋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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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VEZ (2009-12-22 22:40:38, 117.53.70.***) 삭제하기
      2. 좋은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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