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라임어택, B.O.D라는 팀으로 앨범 발표할 수도
- rhythmer | 2010-01-04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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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힙합 영웅들에게 헌정하는 첫 정규 앨범 [Hommage]를 발표한 라임어택(RHYME-A-)이 같은 소울 컴퍼니 레이블의 메익센스, DC와 함께 결성한 B.O.D라는 팀으로 앨범을 발표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B.O.D는 ‘Break of Dawn’의 약자로 '밤새 놀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아직 공연에서만 몇 번 선보인 비공식 팀이다. 이들 모두 워낙 무대 위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결성됐다고.
그는 인터뷰를 통해 "워낙 무대 위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즐겁게 작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면서 "사실 2009년에 결과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제 앨범에 집중하다 보니 미뤄졌어요. 아마 2010년에는 앨범형식으로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라고 앨범 발표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그는 현재 게임회사에 다니며, 음악 작업을 병행 중이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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