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비, 라임어택, 마이노스로 라인업을 갖춘 스탠다트가 새 멤버를 영입했다. 바로 프로듀서 지슬로우(G-Slow)다.
 
2009년 첫 번째 음반 [High Frequency]를 통해 개성 있는 사운드를 들려줬던 지슬로우는 최근 비트 테이프 [Elsewhere]를 발표한 바 있으며, 현재 스탠다트에서 두 번째 앨범 [High Frequency Vol.2]를 작업 중이다.
 
한편, 스탠다트는 지슬로우의 영입과 더불어 노이즈맙과 지슬로우의 합작 싱글인 "YALLAH"를 무료로 공개하였다. 지슬로우의 비트 테이프 [Elsewhere]에 인스트루멘탈로 수록되었던 곡으로 스탠다트의 최종병기 노이즈맙이 랩을 입힌 트랙이다.



노이즈맙은 오는 11월 17일 열리는 첫 단독 콘서트 'Go MOBday'에서 "YALLAH"의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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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http://bit.ly/T0J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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