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피와 소울피쉬로 이루어진 듀오 피노다인(Pinodyne)이 오는 4월 2일 정규 2집 [PINOcchio]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수록곡 "pAin"의 뮤직비디오 티져를 공개하고 음감회도 열 계획이다.

피노다인 측은 공개하는 "pAin"이라는 곡에 대해 "이른바 'No pain , No Gain'에 대한 피노다인 특유의 해석이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이 겪는 고통과 스트레스가 결국엔 그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임을 알려주고 위로해주는 트랙"이라고 밝혔따.

뮤직비디오는 최근 제리케이의 "월요병", 아날로그소년의 "택배왔어요" 등을 연출한 제이팩토리(Jay Factory)가 감독을 맡았으며, 3월 30일 1984에서 50명 정원의 음악 감상회를 열 예정이다(문의: marketing@re1984.com / 02-325-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