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타이미 트위터

2009년 데뷔했던 여성 랩퍼 이비아(e.via)는 올해 초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이름 역시 타이미(tymee)로 바꾸었다. 그리고 최근 그녀는 아웃사이더가 설립한 아싸 커뮤니케이션(아싸컴즈)에서 새롭게 둥지를 틀고 음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싸 커뮤니케이션(아싸컴즈) 측은 아티스트 본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당분간 타이미 스스로가 하고자하는 음악과 활동을 자유롭게 보장하면서 체계적인 프로듀싱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반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미는 미국 샌디에이고 출신의 힙합 뮤지션 사운드 프로바이더스(Sound Providers)의 한국판 리믹스 앨범인 [Sound Provider of Korea]에 가리온, 주석, 산이 등과 함께 참여하여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