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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제리케이, 리코와 슬릭 영입하고 정식으로 레이블 출범
    rhythmer | 2013-07-29 | 6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소울컴퍼니의 해체 후 1인 레이블 체제를 유지해오던 제리케이(Jerry.k)가 리코(Rico)와 슬릭(SLEEQ)을 자신의 데이즈 얼라이브 뮤직(daze alive music)에 새 식구로 영입했다.

    제리케이는 27일(토) 홍대 클럽 DGBD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DAZE A LIVE 1'에서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소울컴퍼니 해체 이후, 2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이 씬에서 혼자 해볼 수 있는 것들은 다 해보았다. 이제는 좀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싶었고, 가능성 있는 루키들과 함께 더 멋진 음악을 들려드릴 것”이라며 정식으로 레이블을 출범하는 포부를 밝혔다.

    데이즈 얼라이브 뮤직의 새로운 멤버인 리코는 광주 출신의 알앤비 싱어로, 알앤비 씬에선 보기 드물게 총 4장의 믹스테잎을 발표하였으며, 슬릭은 두 장의 믹스테잎을 통해 한국 여성 MC들의 전형적인 스타일과는 다른 느낌의 랩과 가사로 주목 받았다. 특히, 슬릭은 한때 제리케이의 팬으로서 랩퍼의 꿈을 키워온 끝에 제리케이의 레이블에 합류하여 감회가 새롭다고.

    한편, 데이즈 얼라이브 뮤직은 그 시작을 알리는 곡 "daze alive"를 무료로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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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rkhyunsang (2013-07-30 21:19:18, 114.201.232.**)
      2.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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