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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범상치 않은 프로듀서 크루 IPT 등장, 보니와 화지 함께한 싱글 발표
    rhythmer | 2013-08-13 | 6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국내는 가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유명 프로듀서들이 주목받는 미국의 음악 시장과는 달리 프로듀서들에게 척박하기만 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프로듀서 중심의 프로젝트를 위해 결성된 크루가 등장했다. 바로 IPT(아이피티).

    IPT라는 이름은 낯설지만, 그 구성원 중 몇몇은 많은 이가 익히 알고 있는 이름이다.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베테랑 프로듀서 마일드 비츠(Mild Beats), 보니의 싱글 "27살"을 통해 첫 선을 보인 프로듀서로 IPT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제이 크라이(Jay Cry), 화지의 데뷔 EP [화지]와 싱글들을 통해 주목받은 라우드나인(Loudnine), 화지와 함께 라디오스타(Radiostarr)의 반쪽을 책임지고 있는 영 소울(Young Soul)이 그들이다.

    IPT는 8월 13일, 제이 크라이가 프로덕션을 주도한 첫 싱글 "Distant Lover"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으며, 싱글에는 보니(Boni)와 화지가 피처링했다.

    한편, IPT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각 프로듀서의 감성, 혹은 스타일이 담긴 싱글과 모두가 참여한 컨셉트 앨범 등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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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r트모스 (2013-08-14 15:14:23, 119.195.131.***)
      2. 프로듀서들의 크루와 프로젝트 무조건 응원합니다! IPT 기대하겠습니다.
      1. sodgh (2013-08-13 20:39:30, 222.233.162.***)
      2. 화자 ep때의 놀라운 비트가 떠오르네요. 라우드나인 정말 기대합니다. 근데 영소울 앨범은... 무료가 아니어도 좋으니 얼른 나왔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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