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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아웃사이더, 문화재 관련 무료 기부 자선 콘서트 연다.
    rhythmer | 2013-08-16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3년 만에 새 미니앨범 [Rebirth Outsider]로 컴백한 아웃사이더(Outsider)가 오는 8월 23일, 홍대 클럽 브이홀에서 잃어버린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인 '문정왕후 어보 반환 운동'에 동참하는 취지를 담아 무료 기부 자선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컴백에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다는 취지이기도 한 이번 콘서트에는 배치기, 소울 다이브, 스윙스, 타이미, DOZ 등등, 동료 랩퍼들도 함께할 예정.

    아싸 커뮤니케이션(아싸컴즈) 측은 “아웃사이더 컴백 기념 자선 단독 콘서트는 3년 만에 성공적으로 컴백한 아웃사이더의 음악에 많은 응원과 성원을 보내준 여러분을 위한 선물이며, 선착순 500명 무료입장, 공연이 끝난 후 자유롭게 관람료를 내면 수익금 전액이 우리의 잃어버린 소중한 문화재 중 하나인 '문정왕후 어보 반환 운동'에 기부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많은 애정을 보이며 다양한 홍보대사 활동 및 참여 운동을 벌여온 아웃사이더는 지난 6일, ‘문정왕후 어보 반환 운동’을 위한 100위원 임명을 위촉으로, 6.25 전쟁 당시 미군에 의해 도난당한 조선 11대 임금 중종의 왕비 문정왕후의 옥쇄의 일종인 어보를 되찾기 위해 앞장서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무료 기부 자선 콘서트는 14일 (수) 저녁 6시부터 아싸 커뮤니케이션 공식 홈페이지 및 각 인터넷 싸이트에 공지된 양식과 절차를 따라 선착순 500명 이메일로 신청 받는다.

    입장권 예약 방법 : 성명, 연락처, E-mail 주소, 생년월일 기입 후, assa@assacomz.com 으로 발송, 1인2매 동반기입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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