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드물게 흑인음악 특유의 감성과 그루브를 고집스럽게 선보여온 소울사이어티가 8년만의  두번째 정규앨범 [DIAMONDS] 발매 기념 2차 콘서트를 11월 30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가진다.

소울사이어티 이날 라이브 밴드와 함께 1집 히트곡부터 새앨범의 타이틀곡 “늘” 및 “Special love” 등을 선보일 예정. 특히, 이번 공연에는 라이브에서 발군의 실력을 선보여온 알앤비 및 소울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입 멤버 남주희와 함께 1집 및 싱글부터 함께해 온 보컬 AMJ와 채영은 흑인 음악계의 인정받는 뮤지션들이다.

전체 공연의 사운드를 책임질 소울사이어티의 베테랑 프로듀서 윤재경은 “다이아몬드와 같이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감동을 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싶다. 모든 관객분들이 공연을 통해 풍성한 음악적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또한, 공연 후에는 출연진이 함께하는 포토타임과 사인회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상세정보>
콘서트 제목 : 소울사이어티 다이아몬즈 라이브 2013
일시 : 2013.11.30.토 19:00
장소 :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
티켓 : 인터파크 - 예매 15,000 / 현매 20,000 (공연문의:1544-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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