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두 대표적인 여성 R&B 뮤지션 샛별과 보니가 최초로 함께 작업했다. 프로듀서 크루 IPT(아이피티)의 두 번째 싱글 "Girls Talk"를 통해서다.

보니와 화지를 대동하고 발표한 싱글 "Distant Lover"로 데뷔했던 프로듀서 크루 IPT는 그동안 한 번도 함께 작업한 적 없는 두 보컬리스트가 듀엣을 이룬다면, 상당히 흥미로울 것 같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보니와 샛별은 이번 곡에서 여자들만이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이야기를 실제 수다 떨듯이 자연스럽고 가감 없이 담아냈다고 한다.

한편, "Girls Talk"는 11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며, IPT는 마일드 비츠, 제이 크라이, 라우드나인, 영 소울 등으로 구성된 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