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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게임 '프리스타일' 주제곡 위해 5명의 랩퍼 뭉쳤다.
    rhythmer | 2010-06-09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1235683920.jpgJCE의 간판 게임 타이틀 '프리스타일'의 신곡 "Neva Lose 2010"이 공개됐다. '프리스타일'은 새로운 곡이 발표될 때마다 다양한 힙합 뮤지션의 참여로 눈길을 끌었는데, 이번 "Neva Lose 2010" 역시 ‘The Dream Team’이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5명의 랩퍼가 참여했다.

    팔로알토(Paloalto), 제이켠(J'kyun), 스윙스(Swings), 빅 트레이(Big Tray),  딥플로우(Deepflow) 등이 그 주인공. 각기 다른 색을 가진 5명의 랩퍼들이 인생과 운동경기를 이성에 비유하여, 그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개성 있는 가사로 표현했다. 보컬은 여러 앨범에서 피처링으로 익숙한 멜로우(Mellow)가 맡았다.

    이민석 JCE 사업팀장은 “'프리스타일'은 ‘Neva Lose 2010'을 통해 온라인 게임 안에서만 머무르는 음악이 아닌,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게임음악으로서 비전을 제시하고자 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팀의 승리를 염원하는 의미도 담겨 있어 더욱 각별한 곡이죠.”라고 밝혔다.

    "Neva Lose 2010"은 '프리스타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6월 10일부터 각종 음원 판매 사이트에서도 감상이 가능하다. "Neva Lose 2010"은 게임 내 BGM 뿐만 아니라 "네바걸의 하루" 뮤직비디오에도 삽입될 예정이다.

    "Neva Lose 2010"의 자세한 내용은 '프리스타일'의 공식 홈페이지 (https://fs.joycity.com)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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