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스크랩
  • [국내 플레이리스트] 스케리피 아버지 중환자실에, 힙합팬들의 도움 요청
    rhythmer | 2013-12-10 | 9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지난 2012년, 정규 1집 [Producizm]을 발매한 이후, 꾸준히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해온 프로듀서 스케리피(Scary`P)가 심근경색으로 입원한 아버지의 병원비를 구하는 글을 올려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스케리피는 12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케리피입니다 지금 아버지께서 심근경색으로 병원 중환자실에 계신데 병원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국민은행 120502-04-155350 김광하 꼭 보답하겠습니다 천원씩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라며 간곡히 도움을 청했다.

    이에 최근 자신의 곡 "Lyrical Saurus"에서 스케리피와 작업했던 베테랑 랩퍼 피타입(P-Type)도 트위터를 통해 '제 최근 부틀렉이었던 Lyrical Saurus의 빗트메이커로 참여해준 Scary'P에게 힘을 보태주세요. like나 RT 이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고개 숙여 부탁 드립니다. 해당 계좌는 함께 프로듀싱팀으로 활동중인 돕플라밍고 계좌입니다.'라며 주위의 도움을 요청했다.

    리드머도 스케리피 씨의 아버님이 하루 빨리 쾌유되시길 진심으로 빌며, 힙합 팬의 많은 도움이 함께하길 바라본다.

    국민은행: 120502-04-155350 김광하

    9

    스크랩하기

    • Share this article
    • Twitter Facebook
    • Comments
      1. Skullic (2013-12-10 23:28:11, 39.7.25.***)
      2. 저부터 시작해볼까요...? 누군진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음 합니다
        https://twitter.com/RealSkullic/status/410414703014182912
    « PREV LIST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