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라디오스타 반쪽이자 지난달 공개된 화지의 정규 1집 [EAT]의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 소울이 첫 솔로 앨범 [Live Today, Die Tomorrow, Dream Forever]를 발표한다. 무엇보다 그 역시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곡을 직접 프로듀싱한 영 소울은 이번 앨범에 대해 "샘플링과 시퀀싱의 조화를 통해 특유의 묵직하고 리듬감 있는 그루브를 선사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

파트너 화지와 바비제임스 크루의 김 휘(HWI KIM)가 유일하게 참여했으며, 미국의 베테랑 팝 프로듀서이자 엔지니어인 폴 매헌(Paul Mahern)이 마스터링을 담당했다고.

영 소울의 첫 솔로 앨범 [Live Today, Die Tomorrow, Dream Forever]는 오는 2월 20일 저녁 10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