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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펜토, 새 레이블과 계약하고 활동 재개한다.
    rhythmer | 2014-02-26 | 4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개성 확실한 랩핑과 음악 세계를 과시했던 랩퍼  펜토(Pento). 지난 2011년에 발표한 싱글 "High Times" 이후,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그가 새 레이블 제이플러스 뮤직(J+ music)과 전속 계약하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는 26일, 신곡 "겨울인데..."를 발표한 상황. 자이언티(Zion.T)가 공동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발라드 보컬로 유명한 팀(Tim)이 피처링한 곡이다.

    펜토는 "장르를 초월한 창의적인 음악과 이야기들로 대중과 좀 더 소통 하고 싶고, 기존의 언더그라운드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펜토의 음악 역시도 준비 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펜토가 2011년에 발표했던 "High Times"는 원래 발표 예정이던 동명의 앨범에서 선공개된 싱글이었다. 하지만 [High Times]의 발매는 무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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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할로윈1031 (2014-02-27 03:00:26, 175.202.125.***)
      2. "장르를 초월한 창의적인 음악과 이야기들로 대중과 좀 더 소통 하고 싶고, 기존의 언더그라운드 팬들이 기대하고 있는 펜토의 음악 역시도 준비 되어 있다."

        걱정반 기대반입니당.
      1. sodgh (2014-02-26 15:46:37, 110.9.1.**)
      2. 와, 이게 진짜 얼마만인지... 랩괴물의 면모를 내세워 유행을 따라가도 흥할 뮤지션이라고 생각하는데 살롱답게 창의적이기까지 하죠. 피쳐링보다도 본작에서 빛을 내는 펜토. 앨범 좀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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