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웨스트코스트 힙합으로 첫 선을 보이는 디갈로
- rhythmer | 2010-08-13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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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코스트 힙합을 추구하는 또 한 팀의 뮤지션이 등장했다. 바로 크루 선샤인 펠로우(Sunshine Fellow)가 그 주인공. 크루의 일원인 디갈로(Degalo)는 오는 8월 18일 데뷔 싱글을 발표하고 선샤인 펠로우의 음악 세계를 알릴 예정이다.
선샤인팰로우는 프로듀서겸 리더 제이씨토리(Jc. Tori), 프로듀서 러프컷(RuffCut), 디갈로(Degalo), 권세(Kwonse), 알앤비 보컬리스트 인우(inwoo), 랩퍼 제이핏(J-Fit) 등이 속한 팀으로 웨스트코스트 힙합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에 이들은 싱글 발매에 앞서 "G-rider"라는 제목의 인스트루멘탈 곡을 공개했다. 제이씨토리의 토크박스(TalkBox) 연주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웨스트코스트 힙합 트랙이다.
선샤인 펠로우 측은 "이번 디갈로의 싱글은 선샤인 펠로우가 보여줄 음악적 색깔을 잘 표현하고 있지만, 아직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라며, 자신감을 표했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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