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매니지먼트 사 '스톤쉽' 론칭. 딥플로우, 제리케이, 화나 등등 함께해
- rhythmer | 2014-06-24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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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전시 시스템에 기반한 흑인음악 전문 매니지먼트 사 '스톤쉽(www.stoneship.kr)'이 론칭됐다.스톤쉽은 현재 백앤포스와 벅와일즈 멤버로 오랫동안 꾸준히 씬에서 A&R 및 일을 해온 석찬우(똘배)가 중심이되어 비스메이져(VMC/딥플로우, 우탄, TK, 오디, 던밀스, 넉살), 데이즈 얼라이브(Daze Alive/제리케이, 리코, 슬릭), 벅와일즈의 화나, 기린, 싸이코반, 깐모 그리고 김박첼라까지 총 14팀의 아티스트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첫 발걸음을 시작한다.
스톤쉽 측에 의하면, "기존의 언더그라운드 힙합 레이블이나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스템의 회사로서 흑인음악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맞춤형 에이전시, 매니지먼트, 프로덕션, A&R을 운영하는 기업"이라고.
또한, 스톤쉽에서는 앞으로 음반제작, 공연기획 등 문화산업과 컨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이들을 위한 문화 워크샵을 개최해 다양한 문화적 움직임을 주도 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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