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있는 랩핑의 랩퍼이자 프로듀서인 자건(Zagun)이 엔이 스타일(NE Style)의 동료 신건이 설립한 킹콩뮤지션즈와 계약을 맺고 앨범을 발매한다.
 

3년 전부터 앨범준비를 하던 그가 마스터 작업까지 완료했다고. 자건이 7년 만에 발표하는 솔로 앨범은 총 다섯 곡이 실릴 예정이다.
 

9월 중순에 온, 오프라인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며, 앨범의 트랙리스트는 발매일이 확정 되는 대로 다시 공개될 예정이다. 마니아층의 지지를 얻었던 자건은 새 앨범을 시작으로 킹콩뮤지션즈를 통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그간 지기펠라즈, 바스코, 마르코, 더블트러블, 돕선앤로직스 등의 음원 유통 및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킹콩뮤지션즈는 자건의 앨범을 신호탄으로 다양한 색깔의 뮤지션들과 앨범을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