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차세대 디바 보니, 첫 번째 콘서트 연다.
- rhythmer | 2010-09-10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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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 평단과 음악팬들로부터 ‘실로 오랜만에 맛보는 제대로 된 알앤비 앨범’이라고 호평받았던 작품 [Nu One]으로 데뷔한 차세대 디바 보니(Boni/신보경)가 첫 콘서트를 연다.비록, 첫 콘서트이긴 하지만. 보니는 이미 음악 방송과 다수의 라이브 무대를 통하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왔다. 특히, 보니는 ‘라이브 무대에 최적화된 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근래 보기 드물게 훌륭한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유포된 그녀의 라이브 영상은 국내는 물론, 국외의 음악팬들에게도 크게 어필했다. 그 결과 트위터를 통해 자발적으로 외국 팬클럽이 형성되는 등, 잔잔한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보니의 진가를 오는 10월 1일 홍대 브이홀(V-Hall)에서 열리는 첫 콘서트를 통해 가감없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콘서트에서 보니는 데뷔 앨범 [Nu One]에 수록됐던 모든 곡과 평소 그녀가 즐겨 부르던 팝송 커버곡 등을 부를 예정. 그동안 영상과 앨범을 통해서만 그녀의 보컬을 접해왔던 이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보니와 함께 호흡하며 전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날에는 조만간 발표될 보니의 새 싱글 수록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그녀의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공연이 될 듯하다.
또한, “Nu One”에서 호흡을 맞췄던 ‘킹 오브 플로우’ 버벌 진트(Verbal Jint),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 명인 소울맨(Soulman), 트렌디한 힙합을 추구하는 앤써(Answer), 그리고 ‘남자의 자격’에 함께 출연하여 개그우먼임에도 탁월한 가창력을 선보인 신보라 등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한편, 보니는 최근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비롯한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과 케이블 음악방송, 그리고 KBS의 간판 예능 프로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합창단의 멤버로 활약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며 라이브 무대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고.
10월 1일 저녁 8시,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보니의 첫 콘서트에서 그동안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그녀의 뮤지션으로서 끼와 보컬이 폭발하게 될 것이다.
현재 보니의 팬클럽을 통해 선예매가 진행 중이며, 곧 인터파크를 통해서도 정식 예매가 시작된다.예매링크: http://club.cyworld.com/loveubo
보니 공식 홈페이지: www.iamboni.com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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