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공연 현장) HIPHOPPLAYA SHOW WEEKEND : DAY 2
- rhythmer | 2014-11-09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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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11월 2일, 3일간 연속으로 이태원 블루스퀘어에서는 '힙합플레이야쇼 위켄드' 공연이 열렸다.11월 1일(토) 둘째 날 공연에서는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My Team' 멤버들과 일리네어 레코즈의 두 수장 도끼(Dok2), 더 콰이엇(The Quiett), 그리고 양동근(YDG)이라는 볼륨있는 라인업으로 공연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특히, 양동근(YDG)은 공연의 마지막 무대순서로 계획되어있었지만, 팔로알토(Paloalto)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시작으로 도끼(Dok2), 더 콰이엇(The Quiett) 과 합동무대를 통해 쉽게 볼 수 없는 '그림'을 연출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작을 알린 레디(Reddy)의 등장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새로운 아티스트 키스에이프(Keith ape)와 함께 오케이션(Okasian)의 무대가 이어졌다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수장 팔로알토(Paloalto)의 무대
팔로알토(Paloalto) 무대 중 갑자기 양동근(YDG)이 등장해 앨범 [Daily Routine]의 "죄인(Feat.YDG)"이란 곡으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그리고 퍼포먼스와 함께 양동근만의 능청스러운 무대 매너가 이어져 관객들의 호응이 가장 뜨거웠던 순간이였다.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My Team' 멤버들이 총출동한 무대로 마무리
다음 순서로 등장한 일리네어 레코즈의 두 ceo 도끼(Dok2), 더 콰이엇(The Quiett)
일리네어 레코즈 무대에도 역시 양동근(YDG)의 등장으로 쉽게 볼 수 없는 '그림'을 연출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양동근(YDG)은 총 3번의 의상 교체와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힙합플레이야쇼 위켄드 DAY-2' 공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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