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머
스크랩
  • [국내 플레이리스트] 프로듀서 시로스카이, 스나이퍼사운드와 계약 종료하고 홀로서기
    rhythmer | 2015-05-04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재즈 힙합을 근간으로 활동해온 여성 힙합 프로듀서 시로스카이(Shirosky)가 한동안 몸담았던 레이블 스나이퍼사운드와 전속계약을 종료하고 홀로서기에 나섰다.

     

    계약을 종료한 건 이미 작년 하반기라고. 동시에 그녀는 지난 4 27일 새 싱글인 "The Way Home"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이 종료된 것에 대해 시로스카이는 "스나이퍼사운드와 전속계약은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종료되었다. 그간 시로스카이와 시로스카이의 음악을 위해 애써준 스나이퍼사운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시로스카이는 2010년에 앨범 [The orbit]으로 데뷔한 이래 MC스나이퍼, 졸리브이, MYK, 일리닛, 메이슨 더 소울, 에이원(Awon), 카에데 멜로디(Kaede Melody) 등등, 국내외 뮤지션들과 꾸준히 작업해왔으며, 각종 파티에서 DJ로서도 활약해왔다.

     

    한편, 이번 싱글은 "The Last Flight" "Butterfly", 두 곡으로 구성되었다.

    3

    스크랩하기

    • Share this article
    • Twitter Facebook
    • Comments
    « PREV LIST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