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Tyler, the Creator, 9월에 첫 내한 공연한다.
- rhythmer | 2015-06-09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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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가장 주목받은 힙합 크루 중 하나인 오드 퓨쳐(Odd Future)의 수장이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인상적인 경력을 쌓고 있는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가 오는 9월 12일(토) 밤 8시, 악스코리아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특히, 최근 발표한 새 앨범 [Cherry Bomb]의 월드 투어 계획 중 아시아에서 한국을 선택한 것에 이목이 집중된다.
LA를 기반으로 한 크루 오드 퓨쳐는 타일러의 독창성과 기이한 행보를 필두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그의 첫 스튜디오 앨범의 싱글 “Yonkers”의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통해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타일러는 크루의 멤버인 얼 스웻셔츠(Earl Sweatshirt), 핫지 비츠(Hodgy Beats), 도모 제네시스(Domo Genesis), 프랭크 오션(Frank Ocean) 등과 작업을 통해 다양한 음악 세계를 선보였다.
이번 타일러의 첫 내한 공연에는 오드 퓨쳐의 디제이 타코(DJ Taco)가 함께하며, 랩비트 쇼(Rapbeat Show)와 마이 새임 잉크(My Same Ink)가 공동 기획하여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6월 23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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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훈 (2015-06-10 21:06:50, 1.241.243.**)
- 관객이 바퀴벌레를 던지면 냅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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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훈 (2015-06-10 21:06:25, 1.241.243.**)
- 만약 오지 오스본처럼 박쥐를 물어 뜯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내 평생 똘기왕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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