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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Amy Winehouse 4주기 맞아 헌정 곡 발표
    rhythmer | 2015-07-24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지난 7 23일은 단 두 장의 앨범으로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요절한 뮤지션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가 사망한 지 4주기 되는 날이었다.

     

    그녀의 죽음엔 장르 상관없이 한국의 많은 뮤지션들 역시 안타까워했었는데, 여기 2010년 결성 이래, 장르를 넘나드는 록 사운드로 주목받았던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April 2nd)가 추모곡을 발표하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규 1 [Plastic Heart]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결과물인 이번 싱글의 제목은 "Amy"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특히, 곡을 작곡한 보컬 김경희는 밴드를 시작하기 전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정말 좋아했다고. 

     

    “밴드를 시작하기 전부터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정말 좋아했었다. ‘Amy’는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에이미 와인하우스를 뜻하지만, 다른 이에겐 그리워하는 누군가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작업하게 되었다."

     

    한편, 에이프릴 세컨드는 2013 ‘EBS 9월의 헬로루키선정, KT&G 밴드디스커버리 우수상 수상, 2014홍대거리가요제금상, 2015년 하드락 카페밴드경연대회준우승 등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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