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어폰 브랜드 '주크박스'와 힙합 듀오 가리온이 협업한 이어폰이 출시됐다. 이번 ‘가리온 에디션’은 주크박스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아티스트 에디션 '딥바이브(deep bive)'의 첫 제품.

가리온의 두 멤버가 직접 제품의 디자인과 사운드 튜닝에 참여하여 힙합 뮤직 감상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선사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고가의 알루미늄 하우징 적용으로 풍부한 저음과 해상도 높은 고음을 실현하여 최상의 음질을 선보이고자 했으며, 딥 블랙과 다크 블루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되어 힙합 패션 아이템으로 적합할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딥바이브 가리온 이어폰은 오는 2월 1일부터 소비자가 108,000원에 주크박스 쇼핑몰 및 전국   지정 소매점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