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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이주의 Up&Down (01.10 - 01.16)
    rhythmer | 2016-01-18 | 7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이주의 Up&Down’비평적 시선을 걷어낸 채, 힙합 커뮤니티, sns, 포털 사이트 등에서 반응을 바탕으로 지난 한 주간 희비가 교차한 아티스트를 선정하여 화제가 되었던 이슈를 돌아보는 코너입니다.


     

    딥플로우: 딥플로우(Deepflow)가 세계 3대 음악 마켓 중 하나인 SXSW(South by Southwest)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많은 힙합 팬이 축하와 기대감을 표했다. 일명 케이팝(K-Pop)’을 기점으로 다양한 장르 음악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며, 장르 뮤지션들도 여러 국외 페스티벌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힙합 베테랑 딥플로우가 SXSW에서 과연 어떤 공연을 펼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블랙넛: 레이블 대표 스윙스의 '랩레슨 수강생 모집' 건으로 한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저스트뮤직이 두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의 첫 싱글 "Indigo Child"로 또 한 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문제는 블랙넛(Blacknut)의 가사였다. 그는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낸다며 성희롱, 여성비하, 치매환자(노인)비하 및 혐오성 가사를 직접적으로 담았다. 더해서 '일간베스트' 커뮤니티의 일반적인 접근법 그대로 '세월호' 사고를 다루는 이들을 비하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힙합 팬들은 이를 두고 갑론을박 중이지만, 부정적 의견이 우세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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