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하우스 오브 반스 서울 2016' 9월 개최. 라인업 기대 상승
- rhythmer | 2016-08-19 | 1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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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푸샤 티(Pusha T), 2015년 탈립 콸리(Talib Kweli) 등, 유명 힙합 아티스트가 헤드라이너로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은 '하우스 오브 반스 서울(House of Vans Seoul)'이 올해에도 열린다.'하우스 오브 반스'는 액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창의적인 컨텐츠를 내세워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이번엔 9월 10일, 11일 이틀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이하 DDP)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선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맞아 '오프 더 월(Off The Wall)' 헤리티지를 기념할 예정. 이미 지난 3월엔 액션 스포츠, 아트, 뮤직, 스트리트 컬처가 담긴 글로벌 플랫폼 '하우스 오브 반스'를 전 세계에 걸쳐 개최한 바 있다. 뉴욕부터 런던, 아시아 그리고 서울까지, 체커보드 깃발 아래 반스의 문화를 워크샵, 아트 인스톨레이션, 라이브 뮤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수 천명의 게스트들과 함께했다.
음악 팬의 기대를 모으는 라이브 뮤직 프로그램은 작년과 다르게 DDP 어울림 광장 내에서 진행된다. 올해 음악적인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뮤직 레이블 ‘하이그라운드(HIGHGRND)’와 파트너십으로 진행된 뮤지션 원티드(Musicians Wanted) 캠페인는 무려 360팀이라는 기록적인 참여율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뮤지션 원티드의 최종 우승자를 가릴 컨테스트가 9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개최되며, 현장 관객의 호응도와 반스, 그리고 하이그라운드의 공정한 심사를 거처 선정되는 최종 우승 팀에게는 하이그라운드와 디지털 싱글을 발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매년 획기적인 라인업을 선보였던 '하우스 오브 반스'의 라이브 뮤직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뮤지션 원티드 바로가기: www.vans.co.kr/musicianswanted
'하우스 오브 반스'엔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반스와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간을 제공하고 그들의 작업물을 전시 혹은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스트리트 마켓(Street Market)', 국내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는 워크샵 등이 그것이다. 이중 워크샵 프로그램은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반스 압구정 스토어 2층에 '하우스 오브 반스' 워크샵 공간이 별도 마련되며, 미스치프(Mischief), 쏘냐 리(Soña Lee), 쿨레인(Coolrain)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독특한 워크샵 프로그램을 사전에 선보인다.
또한, 행사 당일에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스케이트 포토그래퍼 마이크 오밀리(Mike O’Meally)의 스케이트 포토그래피 마스터 클래스와 데칼(DEKAL)의 스크린 프린팅 워크샵이 진행된다. 모든 워크샵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워크샵 바로가기: http://goo.gl/XDuCpw
한편, '하우스 오브 반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vans.co.kr)와 해시태그 #houseofva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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