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2017 리드머 신입 필자 모집
- rhythmer | 2017-01-23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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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양하고 적확한 정보의 기사와 거침없고 허를 찌르는 비평 생성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알앤비 미디어 '리드머'에서 2017년을 맞아 신입 필진을 모집합니다.
미래에 음악 평론가를 꿈 꾸는 분, 꼭 직업이 아니더라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힙합과 알앤비 음악, 그리고 글쓰기에 대해 열렬한 사랑이 있는 분이라면, 환영입니다. 아래 4개의 지원 영역 중 자신이 활동하고픈 영역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해주세요.
지원 영역
-리뷰, 칼럼, 기획기사
-국내 뉴스
-국외 뉴스
각 영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리뷰, 칼럼, 기획기사
-현재 매거진 내 주요 컨텐츠인 리뷰(국내외), 칼럼, 기획기사(리드머 토픽, 리드머 뷰)를 담당합니다.
1) 모집 인원: 제한 없음, 자기주관 뚜렷한 분 우대.
2) 아래 3개의 사항 중 하나를 선택해주세요.
①리뷰만 작성 ②칼럼, 기획기사만 작성 ③리뷰와 칼럼, 기획기사 모두 작성
3) 직접 쓴 글 1부 이상 첨부. 분량은 워드, 혹은 한글, 글자 크기 10 간격 없음 A4 최소 1장 이상.
4) 힙합과 알앤비 모두를 다루면 더 좋겠지만, 둘 중 자신의 주력 분야가 하나여도 상관없습니다. 당장 글 솜씨는 조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피드백해나갈 예정이니까요. 음악에 대한 애정과 기본 지식이 먼저, 필자로서 책임감과 성실함이 우선입니다.
국내 뉴스
-국내의 힙합/알앤비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1) 모집 인원: 제한 없음
2) 기본적인 글 실력을 갖추면 금상첨화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평소 sns 등을 통해 국내 아티스트들의 소식을 살피고 전하는데 흥미를 느끼는 분들을 우대합니다.
3) 최근 이슈였던 한국힙합 관련 소식 하나를 택하여 작성한 기사 1건 첨부(워드로 작성). 분량 상관없음.
국외 뉴스
-국외의 힙합/알앤비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1) 모집 인원: 제한 없음
2) 기본적인 글 실력은 상관없습니다. 평소 독해에 자신 있고 국외 소식을 살피길 좋아하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 국외 사이트의 뉴스를 번역한 기사 2건 첨부(워드로 작성). 원문 링크 포함.
참고사항
1. 현재 뮤지션으로 활동하거나 레이블 관계자, 혹은 추후 뮤지션이 되고자 준비 중인 분은 지원이 불가합니다.
2. 좋아하는 뮤지션과 만나거나 친분을 쌓는 계기가 될 거로 생각하는 분들은 지원을 지양해주시기 바랍니다. 리드머는 현존하는 힙합, 알앤비 사이트 중 뮤지션이나 레이블과 가장 교류가 없는 매체입니다. 비평을 중심으로 하기 때문에 필자 개개인적으로도 최대한 오해의 빌미를 제공하지 않기 위해 뮤지션과 친분 쌓기는 극도로 자제하고 있습니다
3. 리드머는 기본적으로 비영리를 추구하는 사이트이며, 필진 역시 각자 개별적으로 생활하고 활동하며, 글을 기고하는 형식이라 회사처럼 근무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신입 필진은 함께 장르 음악을 탐구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글을 쓰고자 조직된 모임이며, 신인 블랙뮤직 평론가 발굴의 계기가 되고자 합니다.
4. 리드머 자체적으로 수익이 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외부에서 의뢰받은 작업이나 간간이 생기는 수익 프로젝트에 한해선 참여 필자에 한하여 전부 투명하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외 궁금한 사항은 soulgang@inplanet.co.kr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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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ngsuk90 (2017-01-23 23:42:03, 1.229.244.***)
- 야심한 밤
전역 직후 스마트폰을 접한 뒤로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인터넷을 하는 일이 정말 연중행사로 손에 꼽힐 만큼 안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어쩌다가 컴퓨터를 하게 되어 접속하고는 리플 하나 남기고 갑니다
소울갱님(소울강보다는 소울갱으로 불르고 싶군요!ㅎㅎ)
지적이고 따스한 느낌의 남성훈님
시크함의 대명사 예동현님
우탱 및 90년대 골든에라 힙합 참 좋아하시는 양지훈님
리드머 스토어샵을 담당하셨던 여성 운영진님!성함은 모르겠네요..
이외 자게에서 몇몇 뵙던 조성민님, 재즈함님, 랩의진수님 등등
다들 갑자기 기억에 나네요ㅎㅎ
저번에 리드머 신입필자 모집글에 최근 리플이 달려있길래 흥미로웠는데
오늘 모처럼 접속해보니 2017 신입필자 모집 공고가 뙇! 나왔군요
참고사항을 보며 괜시리 흐뭇한 미소가 나오네요
snp멤버들은 사실 리드머 필자분들과 초창기 인연이 있는것으로 얼핏 알고 있는데..
공정성을 추구하는 모습 참 멋집니다
리드머 초창기 유저는 아니지만
제 사춘기 시절을 위로하며 보냈던 곳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흑인음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웹진으로 더더욱 번창하길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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