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퍼 비와이(Bewhy)와 미국 유명 랩퍼 빅 크릿(Big K.R.I.T)이 합작한 곡 "우노 (UNO)"가 3월 14일 발표됐다.

스페인어로 하나라는 뜻을 지닌 이번 곡은 어셔(Usher), 넬리(Nelly), 리아나(Rihanna), 트레이 송즈(Trey songz), 니요(Ne-yo)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프로덕션 팀 더 앰배서더즈(The Ambassadorz)와 국내의 찰스 고(charles ko), 임퓨던트(Impudent)가 공동으로 프로듀싱했다.

비와이는 엠엔씨레코즈(MNC Records)를 통해 “이번 신곡 ‘UNO(우노)’는 작업 시기가 ‘쇼미더머니 5’ 우승 직후인 만큼 그때의 느낌과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라며, “미국 힙합 씬에서 활동하는 본토 래퍼가 이방인이나 다름없는 내게 색다른 느낌을 가졌다는 게 매우 설렜고 한미 연합 콘서트 역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대형 한미 합작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라고. 향후 지속적인 콜라보와 연합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