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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플레이리스트] BANA 소속 아티스트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전시 선곡 맡아
    rhythmer | 2017-05-31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비스츠앤네티이브스(이하 BANA) 소속 아티스트들이 서울시립미술관의 전시 음악 선곡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늘 5 30일부터 8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이하 재단) 소장품 전시 '하이라이트'를 개최한다.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의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알리는 이번 전시는 1984년 재단이 설립된 이래 줄곧 세계적인 명성을 지켜온 까르띠에 재단의 소장품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에서 글렌체크의 김준원, XXX(엑스엑스엑스)의 프랭크(FRNK), 250(이오공) , 세 명의 바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서울시립미술관 야간 개장시간동안 전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인 '뮤지엄나이트'를 통해 작품들과 어울리는 음악을 직접 선곡하여 들려줄 계획이라고.

     

    이번 까르띠에 현대미술재단 소장품 기획전 '하이라이트'와 바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협업 기획으로 채워질 서울시립미술관의 '뮤지엄나이트' 5 31(수요일)부터 2주 간격 으로 수요일 저녁 7시에 무료로 만날 수 있다.

     

    한편, 전시가 종료되는 8월에는 이번 기획의 선곡을 맡은 김준원, 프랭크, 250 DJ 퍼포먼스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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