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문재인 정부, 국민의 생각 랩으로 듣는다.
- rhythmer | 2017-06-16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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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가 국민의 생각을 듣고자 50일간 진행 중인 광화문 1번가 '국민 마이크'에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점을 국민들이 랩으로 들려주는 무대이다.
랩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부는 국민의 랩을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이다. 참여자는 본인이 랩 할 비트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당일엔 MC 메타, 제리케이(Jerry.k), 슬릭(Sleeq), 쿤타, 더 지(The Z)와 같은 힙합, 레게 뮤지션들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참여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6월 19일 ~ 6월 30일까지 무대에서 보여줄 랩 음원이나 영상을 해시태그 #국민의라임을 붙여서 개인 SNS로 올리거나 peoplerhyme@gmail.com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는 안되지만, 결원이 생길 시 충원하기 위해서 당일 접수가 있을 수 있다고.
한편, 하루만 열리는 특별한 무대임을 감안하여 무대에 올라올 래퍼들을 뽑는 선정 기준을 가사 전달력으로 잡았다고 한다.
7월 1일 토요일에 열리는 '국민의 라임' 무대는 광화문 세종로 한글공원 열린광장 '광화문 1번가'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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