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Young M.A., ‘하우스 오브 반스' 통해 첫 내한공연
- rhythmer | 2017-09-08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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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랩퍼 중 한 명인 영 엠에이(Young M.A.)가 오는 9월 15일,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를 통해 내한공연을 한다.'하우스 오브 반스'는 브랜드가 뿌리를 두고 있는 음악, 아트, 액션 스포츠,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를 국내외 다양한 크리에이터(Creator)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달해왔다.
또한, 지난해,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맞아 체커보드(Checkerboard) 깃발 아래 수만 명의 게스트들이 '하우스 오브 반스'를 찾으며 브랜드의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다.
올해에는 크게 커먼 그라운드에서 진행되는 스케이트 프로그램과 레이어 57에서 개최되는 음악, 아트,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으로 이원화되어 진행된다.
특히, 블랙뮤직 팬들이라면, 15일 금요일에 열리는 음악프로그램에 주목할만하다. 뮤지션 원티드(Musicians Wanted) 콘테스트’로 시작하는 이 날엔 편지들(The Mails), 랜드 오브 피스(Land of Peace),애쉬락(AshRock)이 탑 3에 선정되어 최종 우승을 가린다.이후 킬라그램(killagramz)과 로스(LOS)가 첫 번째로 스테이지에 오를 예정이며, 롤링스톤지(Rolling Stone)가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아티스트”로 선정한 실험적인 하드코어 힙합 그룹 호러(Ho99o9)가 첫 내한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할 아티스트가 바로 브루클린 출신의 여성 래퍼 영 엠에이다. 호러와 마찬가지로 한국을 처음 방문하는 영 엠에이는 싱글 "Ooouuu"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16일 토요일은 분위기를 바꿔 로큰롤의 신나는 음악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하우스 오브 반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와 라인업은 웹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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