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John Legend, 내년 3월 내한공연 예정
- rhythmer | 2017-12-19 | 3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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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어워즈 10회 수상에 빛나는 R&B/소울 뮤지션, 존 레전드(John Legend)가 2018년 3월 15일(목) 오후 8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4년 만에 내한공연을 펼친다.2009년 첫 내한공연 매진을 기록한 이후, 투어 마다 한국을 찾아온 존 레전드는 단독 공연 3회를 비롯해 음악 페스티벌, 여수엑스포, MAMA에 참석하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R&B 뮤지션임을 입증해 왔다.
이번 내한공연은 지난해 발매된 앨범 [Darkness and Light]를 기념한 월드투어로 이미 미국, 유럽 15개국에서 50여회의 공연을 진행하였다. 국외 예매사이트인 티켓마스터에 따르면 관객들은 이번 투어에 별 5개 만점 중 4.7점을 수여했고, 3천 4백개 이상의 리뷰가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Darkness and Light]의 수록곡 대부분이 셋리스트로 구성될 예정으로 그의 메가 히트곡인 "All of Me", "Save Room", "Ordinary People" 등도 포함된다. 존 레전드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합을 맞춰 온 밴드가 동행해 풍성하고도 화려한 R&B/소울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주최사 에이아이엠은 “첫 내한 당시, 포스트 스티비 원더로 불렸던 존 레전드가 어느덧 자신만의 영역을 완벽히 구축한 뮤지션이 되었다. 4년만에 한국을 찾는 존 레전드가 선사하는 R&B/소울의 현재를 마주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공연은 연말을 맞이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26일(화) 낮 12시부터 단 7일간 스탠딩 티켓을 2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가는 105,600원(VAT포함)이다. 존 레전드의 흥겨운 무대를 보다 가까이서 즐기고 싶은 관객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같은 날부터 지정석은 VIP석 165,000원 ~ S석 110,000원(VAT포함)에 예매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 전화(1544-1555),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매처 및 주최사인 에이아이엠 페이스북(Facebook.com/aim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 02)3141-9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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