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Vans의 ‘뮤지션 원티드' 개최, 팔로알토 심사위원
- rhythmer | 2018-07-09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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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컬처 브랜드 반스(Vans)가 재능 있는 로컬 뮤지션들을 발굴하는 뮤직 캠페인 ‘뮤지션 원티드(Musicians Wanted)’를 7월 3일 론칭했다.‘뮤지션 원티드' 캠페인은 지난해에도 진행된 바 있다.
특히, 반스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엔 음악적인 정통성과 다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힙합 레이블 ‘하이-라이트 레코즈(Hi-Lite Records)’가 캠페인 파트너로 나선다.
레이블의 수장이자 래퍼, 팔로알토는 직접 캠페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할 예정.
7월 2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 '뮤지션 원티드'는 장르 상관없이 본인이 창작한 음원을 가진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해시태그 #뮤지션원티드 와 @vans_korea 혹은 Vans(KR) 태그 후 본인의 음원 혹은 영상을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된다.
국내 심사는 팔로알토(Paloalto)가 맡게 되며, 아시아 우승자를 가릴 최종 심사는 팔로알토를 포함 레이 바비(Ray Barbee), 제이 피버(J Fever) 그리고 준 쿵(Jun Kung) 등, 세계의 뮤지션들에 의해 공정한 심사가 이루어 질 예정.
국내 하우스 오브 반스 스테이지에 오를 최종 세 팀은 8월 16일 발표되며, 9월 8일 진행되는 ‘하우스 오브 반스 뮤지션 원티드 콘테스트’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아시아 지역 최종 우승을 거머쥔 뮤지션에게는 9월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하우스 오브 반스에서 세계적인 래퍼 ‘스쿨보이 큐(ScHoolboy Q)’의 오프닝 스테이지를 장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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