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데일리 한국 힙합/알앤비 뉴스(3/02)
- rhythmer | 2011-03-02 | 2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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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부, 두 번째 믹스테잎 수록곡 공개
'808Present'의 베이비 부(Baby bu)가 두 번째 믹스테잎 [감성적으로다가]의 수록곡 "둥둥"을 공개한다.
타이틀처럼 베이비 부 식의 감성 표현에 공을 들였다는 이번 믹스테잎은 근래 보기 드문 다양한 주제를 특유의 위트 넘치고 섬세한 가사로 풀어냈다고. 지난 믹스테잎과 마찬 가지로 '808Present'의 수장 뉴올(Nuol)이 믹싱과 마스터링에 도움을 주었으며, 최고의 얼반 아트 크루 수파설커스(SUPACRQS)의 마카리오(MAKARIO)가 커버 디자인을 맡았다.
올해 왕성한 활동을 준비 중이라는 베이비 부는 "즐겁게 즐겨 주세요. 그리고 조만간 놀라운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Track List
01. 감성적으로다가
02. 희망사항2011
03. 수양록 - 단편적인 기억
04. 둥둥
05. 미스터 육식왕
06. 굿밤
07. 참고인 진술
08. Loser king
09. 히..힙합으로 가버렷!!
10. 흐르는 비트에 랩을 토해all mixed and mastered by Nuol
album artworks by Makario at SUPACRQS
신예 힙합 듀오 긱스, 첫 미니 앨범 발표 예정
91년생 릴 보이(Lil Boi)와 90년생 루이(Louie)로 이루어진 신예 힙합듀오 긱스(Geeks)는 그동안 다양한 힙합 앨범에 참여한 것을 비롯하여 각종 클럽 공연에 참여하며 실력과 인지도를 쌓아왔다.
긱스의 무기는 바로 다이내믹한 라이브 퍼포먼스. 산이(San E)와 스윙스(Swings)를 비롯한 많은 선배 뮤지션이 그들의 무대를 본 후 ‘가장 기대되는 신예’라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고 한다. 또한, 이들은 이번 앨범에서 전곡의 작사, 작곡 및 사운드엔지니어링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뽐냈다.
긱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총4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은 타미아(Tamia)의 세계적인 히트곡 “Officially Missing You”를 리메이크한 곡이며, “Hello”는 버벌진트(Verbal Jint)의 3집을 전곡 프로듀스한 델리보이(Delly Boi)의 클럽튠이다. 이 외에도 케이준(Kjun)이 비트메이킹을 담당한 “Feels Good"과 빅파이(BigPie)가 프로듀싱한 ”답답해“ 등이 수록되어 있다.
Geeks 1st Mini Album Preview by tihiki94
Tracklist
01. Officially Missing You
Original Title: Officially missing you
Original Writers: 7 Marcus Aurelius
Original Publishers: Isj Music, Sony/Atv Harmony
Sub Publishers: Sony/ATV Music Publishing (Hong Kong)(Korea Branch)
Guitar & Drums Arranged by Lil Boi & Louie
Vocal Melody Composed by Lil Boi & Louie02. 답답해
Produced & Arranged by BigPie
Lyrics by Lil Boi & Louie
Vocal Melody Composed by Lil Boi & Louie03. Hello
Produced & Arranged by Delly Boi
Lyrics by Lil Boi & Louie04. Feels Good
Produced & Arranged by Kjun
Lyrics by Lil Boi & Louie
Vocal Melody Composed by Lil Boi & Louie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http://club.cyworld.com/glent),
긱스커뮤니티 (http://club.cyworld.com/geeksss)
투게더 브라더스 첫 콘서트, 성황리에 끝나
[청춘의 소리 EP]로 좋은 반응을 얻은 신예 힙합 듀오 투게더 브라더스가 지난 3월 1일 롤링홀에서 첫 공연을 성황리에 끝냈다.
이 날 공연에는 가리온, 라임어택, 마이노스, 바스코, JJK, 허클베리 피, 베이식, JA/Giant 등 많은 뮤지션이 함께 자리하여 분위기가 더욱 뜨거웠다.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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