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플레이리스트] 본킴 X 펜토, 합작 싱글 발표 & MV 공개
- rhythmer | 2011-06-30 | 0명이 이 글을 추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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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유발한 마스터플랜(Master Plan Production)과 소울 컴퍼니(Soul Company)의 합작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본킴과 펜토로 알려졌다. 이들의 합작 싱글은 "Dirty Ghetto Prince"라는 곡으로 오는 7월 1일 발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힙합 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온 레이블의 아티스트들이 뭉쳤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프로젝트의 관계자는 "하이톤의 독특한 보이스 컬러로 무장한 마스터플랜/스피킹트럼펫 소속의 본킴과 예상치 못한 라임 배치의 랩으로 ‘Gun Rap’이라 불리는 소울컴퍼니/살롱 소속 펜토의 조합은 그동안 국내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미래적인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의 싱글 ‘Dirty Ghetto Prince’를 통해 가장 뜨거운 콜라보레이션으로 평가받기에 충분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싱글의 프로듀싱은 소울컴퍼니 소속 지슬로(G-Slow)가 맡았으며, 마스터플랜 소속 MC이자 'UBPictures'의 감독이기도 한 조브라운(Joe Brown)이 비디오 연출을, 그리고 패션브랜드 XV의 아트디렉터이자 컨트롤-브이(Ctrl-V)의 멤버인 김세희가 아트워크를 맡았다.
한편, 이들은 각자 정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곧 두 번째 싱글 또한 발표할 예정이다.
본킴 트위터 http://twitter.com/BORNKIM1
펜토 트위터 http://twitter.com/PENTOGUNRAP
소울컴퍼니 트위터 http://twitter.com/soulcompany
기사작성 / RHYTHMER.NET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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